플로리다 교실은 “동성애자라고 말하지 마세요” 이후 변화하고 있습니다

Jun 14, 2023

"당신은 위험감을 느낍니다. 학교가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는 것과 같습니다."

BuzzFeed 뉴스 기고자

보고 대상

부커 고등학교 교사 게일 포먼이 2022년 9월 19일 플로리다주 새러소타에서 한 학생이 그녀에게 준 무지개 망토를 들고 있다.

플로리다 주 사라소타 — 플로리다 주 사라소타에 있는 부커 고등학교의 사회과 교사인 게일 포먼(Gail Foreman)은 교실을 꾸미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녀의 책상은 피츠버그 스틸러스 스티커와 프라이드 깃발로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벽에는 무지개 망토가 걸려 있었고, 그 옆에는 학생들이 그녀에게 준 300여 개의 야구모자가 있었다. 짧은 회색 머리에 철테 안경을 쓴 60세 레즈비언 포먼(Foreman)은 학교의 동성애자-이성애자 동맹의 후원자입니다.

부커는 주에서 다섯 번째로 다양성이 높은 공립학교입니다. 학생의 28%가 백인이고, 28%가 라틴계, 27%가 흑인입니다. 십대들은 점심 시간에 Foreman의 교실에서 시간을 보내며 Foreman은 치즈와 크래커를 제공합니다. 그들은 노예 제도와 여성의 권리를 포함한 다양한 주제에 관한 역사 서적이 가득한 그녀의 광범위한 교실 도서관에서 책을 가져옵니다. “저는 2년 동안 점심을 먹으러 Ms. Foreman 선생님의 교실에 갔습니다.”라고 Helen Mosquera 선배가 나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그곳에서 항상 편안함을 느꼈어요." 그녀의 학생들은 서로를 격려하고 찢는 작은 가족과 같다고 Foreman이 9월에 나에게 말했습니다. 때때로 Foreman의 아내인 Patricia가 머핀과 같은 추가 간식을 공급하기 위해 갑자기 찾아오곤 했습니다. 7년 전, 그녀와 Patricia는 새러소타 카운티에서 결혼한 최초의 LGBTQ 커플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플로리다 새러소타에 위치한 부커 고등학교

그러나 올해 3월, Foreman의 교실과 생활은 극적으로 변했습니다. 어느 날 아침, 부커 고등학교의 교장인 Rachel Shelley가 나타나서 방을 둘러보았습니다. Foreman의 컬렉션에 있던 무지개 모자를 철거해야 했습니다. 한 학생이 포먼에게 무지개 머리가 달린 미키 마우스 펜을 주었는데, 그것도 제거해야 했습니다. 교장은 학생이 제작한 "모든 학생은 평등한 교육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와 "모든 마음이 중요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포스터를 강당 게시판에서 철거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LGBTQ 청소년의 자살 예방에 초점을 맞춘 비영리 단체인 트레버 프로젝트(Trevor Project)의 프라이드 깃발, 망토, '안전 공간' 스티커가 모두 사라져야 했습니다.

"게이와 관련된 것으로 조금이라도 해석될 수 있는 모든 것이 내려왔습니다. 이 물건을 올린 것은 제가 아니라 아이들이었습니다. 아이들의 교실이기도 했습니다."라고 Foreman은 말했습니다. "무지개는 이제 정치를 상징합니다." (Sarasota 카운티 학교 대변인 Craig Maniglia는 이메일을 통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Foreman 부인과 다른 교사들은 정치적인 것으로 간주되는 포스터와 깃발을 철거하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교사들은 개인 물품을 제거하라는 요청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Foreman 부인은 자발적으로 그녀의 교실에서 물건을 제거했습니다.")

Sarasota 카운티의 다른 공립학교인 Osprey에 위치한 영재 학생들을 위한 마그넷 학교인 Pine View의 6학년 및 8학년 교사인 51세의 Liz Ballard도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9월 어느 금요일 오후 내가 그녀의 교실을 방문했을 때, 그녀는 자신의 학생증을 목에 걸고 있는 무지개 끈을 가리키며 반농담으로 "이건 아마도 금지될 것 같다"고 말했다. 캐주얼한 티셔츠와 무지개 체크 무늬 반스를 입은 발라드 역시 공개적으로 레즈비언이며 기혼자입니다. 화이트보드 위에는 "누구나 환영합니다"라는 표시가 걸려 있고 그 아래에는 하트가 점선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하나는 무지개색이었고 다른 하나는 트랜스젠더 깃발의 색깔인 분홍색, 파란색, 흰색이었습니다. 화이트보드 왼쪽에는 학생이 그린 조지 플로이드의 침울한 그림이 걸려 있었습니다.

Foreman과 마찬가지로 Ballard도 교사 그 이상입니다. 그녀는 여행을 감독하고, 역사 박람회에 참여하고, 캠퍼스에서 LGBTQ 학생들을 지원합니다. "나의 우선순위는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포용적인 환경에서 정확한 역사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형성에 기여한 사람들 중 인정받을 만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라고 그녀는 미국의 승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게이 장군 프리드리히 폰 슈토이벤 남작을 ​​언급하며 말했습니다. 혁명전쟁.

그러나 비평가들이 "게이라고 말하지 마세요"라고 부르는 교육에 대한 부모의 권리 법안이 통과된 이후 발라드의 교실 출석률은 감소했습니다. 지난 3월 재선된 플로리다 주지사 론 드샌티스(Ron DeSantis)가 법안에 서명한 "동성애자라고 말하지 마세요"는 3학년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성적 지향이나 성 정체성에 대한 교실 수업"과 "어떤 방식으로든 이러한 주제에 대한 토론"을 금지합니다. 이는 연령에 적합하지 않거나 학생의 발달상 적합하지 않습니다." 또한 이 법은 학교가 법을 위반했다고 생각하는 경우 부모가 학교를 고소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합니다. Ballard는 "8학년에 [학생 수가] 가장 적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부모님이 '선생님이 내 아이를 게이로 만드는 수업에 내 아이가 들어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한 것 같아요."